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지난 15일까지 겨울철 저체온증 같은 위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큰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이뤄진 응급조치 건수가 7만7천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가 제공하는 응급잠자리 이용을 거부하는 노숙인에게는 침낭과 옷, 핫팩 등 14만여 개 방한용품을 지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노숙인 135명을 집중관리대상자로 분류해, 상담원이 노숙 위치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01432545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